항공정비사 실기에 반듯이 나오는 공구입니다.
항공기 전선정비에 사용하는 Crimping Tool 이라는 공구인데 전세계 독점공급하는 회사로 제대로 돈 벌고 있지요.
가격도 아래의 단품 가격이 국내에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이 넘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면 정말 제대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교하고 혀를 차게 합니다.
저 공구의 사용법을 묻기도 하고 실제 전선이나 Connector 를 주면서 조립하라고 주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시험관들도 저 공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거...ㅋㅋㅋ
심지어 현직 정비사들도 저 공구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러니죠?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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