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매년 스승의 날은 여느 선생님들처럼 제게도 부담스러운 날입니다. 성탄절이나 생일은 오히려 당당히 편지 보내라는 요구를 했는데, 스승의 날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작년에 썼던 글을 보니 올 해의 감정도 작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스승이라는 표현이 참 선택하기 어려운 단어라.. What's up~!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