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생 항공정비사 만들기 프로젝트 세 번째 영상입니다. 최근, 해군부사관 면접을 마무리하고 신체검사까지 다녀온 상황이고, 다음 주는 공군부사관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군의 면접을 기반으로 공군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여러 선배들을 만나며 사회와 군대, 남자들의 문화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생활속에서나 아르바이트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부터, 인간관계에서 자신도 모르게 하게되는 실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설명하는 영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소통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서 SNS 를 하지 않는 청년들도 많은데, 이 청년의 경우도 활용의 가치를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라 SNS 를 시작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그 다음에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면접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면서 자기소개의 의미와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기소개를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청년들도 많지만, 자기소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면접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목적을 가진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목적에 부함하는 대화를 위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원금은 후배들의 안정된 교육에 사용됩니다.
또 다른 많은 이야기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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