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직을 제안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유혹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직 제안(스카우트 제의)을 받아봤지만 유혹이 될지 기회가 될지 참으로 판단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정한 기준이 있어야 했고, 그 기준안에서 움직였던 경험을 지금은 후배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력이 쌓여가고 일정한 위치에 도달하면 추천을 하기도 합니다. 후배들을 위한 일을 하고있다는 이유로 제게도 가끔 추천을 부탁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추천하는 일도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평지풍파를 만드는 일이 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직 제안이나 인채 추천도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깊이 이상의 신뢰관계가 만들어져야만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주변의 청년들 사이에서 이와 관련된 일들이 있었고, 이직을 제안받은 청년들과 소개로 임하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자신이 일하던 곳에 누군가를 추천하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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