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코로나로 인한 항공업계 불황과 모임에 대한 불안으로 인하여 설명회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이나 유튜브 스트리밍과 같은 방법도 사용은 했었지만 이전보다 참석률이 낮아진 것을 보면, 업계의 불황이 취업에 목마른 청년들에게 의지마저 빼앗고 말았던 듯싶습니다.
백신의 개발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같이하며 현지의 상황이 나아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후반기에 집단면역이 예상되면서 항공사 취업에 대한 준비를 미리 시작해야 할 시점에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정비사들 상황이 좋아지면서 채용이 늘어가고 있으며,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긍정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13년간 이어온 유학 지도의 결과물이 이런 어려운 상황에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다행스러운 마음입니다.
즐거운 항공정비사
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아가는 과정에서 최선을 알게되니 결국 순정 상태가 정답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의미를 표현한 말입니다. 항공정비사로 직업적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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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항공정비사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항공업계가 전례 없던 불황을 맞고 있습니다만, 2001년 미국에서 911 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때는 유독 미국의 항공시장이 타격을 입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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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석이 되지만, 아직 기존 합격자들이나 입사 대기 중인 인원들이 많은 상황에서 신규채용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업의 채용에 대한 시각 변화와 시대적인 변화를 반영한다면 기존 합격자들보다 새로운 틀에서 채용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도 되니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기사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우리 기업들의 채용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다소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직업에 속하는 항공분야도 곧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턴경험이나 해당 직무경험이라는 단어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을 꾸준히 유지하시면 기회가 왔을 때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미, 제 주변의 많은 청년들이 그렇게 취업에 성공해서 잘 적응하고 있으며, 실력을 인정받는 정비사들의 경우는 현재 시점에서도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누리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워질 때 옥석이 가려진다는 말이 흔히 회자됩니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에게 위기는 기회일 수 있고, 가려진 옥석은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의 노하우와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청년들의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와 냉정한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신청하시어 미래를 대비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월 20일 토요일 15:00 ~ 17:00
▶ 방법 : On-line 화상통화 (Skype)
▶ 예약 : 010-2226-1784 (문자전용, 통화불가)
▶ 문자 : 이름, 나이, 지역, 관심분야 문자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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