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가며 이번 달에는 드디어 마스크도 벗을 수 있게 되었네요. 코로나 이전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기는 어렵겠지만, 하나하나 회복 또는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항공사들이 정상화되면서 신규채용도 늘어가고 있지만, 양질의 정비직보다는 단순 노무직이 항공정비사라는 이름으로 채용되는 양상이 강해지는 실정입니다.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직무가 단순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항공기라는 환상을 가진 청년들에게는 그만큼의 실망감으로 다가오기도 하는 일이니 잘 알아보고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국내에는 MRO 업체들이 늘어가면서 다른 산업의 변화가 비슷하게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비용이 투입되어야 유지가 가능한 항공기의 특성상, 운영주체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줄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논리이기는 하지만, 양보하면 안 되는 부분까지 경제논리에 합리화되어 하청업체로 이관되는 모습은 다소 위험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항공업계의 변화는 결국 항공정비사들의 근무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술적 발전 기회를 얻기 어려워 다른 분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알고 도전하여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일부 대형항공사의 보직을 제외한 다른 정비보직의 경우는 반드시 이직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것이 이직과 관계없이 성장하는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항공사에 근무하던 청년들의 이직 상담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항공사의 특성상 개인의 불이익이 염려되어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지만, 항공사에서 다른 분야로 이직하는 준비를 가능하면 일찍 시작하라 조언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공적으로 이직했던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항공사에 취업하거나 항공사에서 이직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Skype 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신청해 주세요.
항공정비사 유학/취업 설명회
지난 1년, 코로나로 인한 항공업계 불황과 모임에 대한 불안으로 인하여 설명회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이나 유튜브 스트리밍과 같은 방법도 사용은 했었지만 이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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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퇴사
취업을 넘어 이직을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는 청년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현재 직장의 고민과 불만,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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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입사 조건
지난 글에서 취업이나 이직의 목표를 외국계 기업으로 잡아 기준을 세우고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준비하며 훈련해야 하는 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열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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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3월 24일 금요일 15:00 ~ 17:00
▶ 장소 : AEROKOREA & On-Line
▶ 참가비 : 5만 원 / 1인
▶ 예약 : 010-2226-1784 (문자전용, 통화불가)
▶ 문자 : 이름, 나이, 지역, 관심분야 문자전송
▶ 문의 : 070-8747-8747
▶ 인원제한 : 5명 한정
※ 설명회 후, 간단한 개인 상담 가능합니다.
※ AEROKOREA 후원 ※
에어로코리아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08 B502호 (방배동 3001-1)
place.map.kakao.com
강의, 상담 중에는 통화가 불가합니다.
문의 070-8747-8747
문자 010-2226-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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