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수는 늘어가는 것이 보이는데 역시나 예상데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안계시는군요.
제 문제인지...카페의 분위기 탓인지...뭔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활동이라고 하여 뭔가 거창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는 아이에게 떡을 더 주게 되어 있는데 별로 관심도 없는 듯 하다는 말씀이지요.
아마도 여러 카페에 가입을 하고서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얻어가려는 마인드가 대세를 이루는 결과가 아닐까
나름대로 분석해봅니다만 틀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소극적인 행태에 미래에 대한 적극적 도전 마인드의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 카페의 신뢰도에도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하다못해 제 글에 짧게라도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안계시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는 제 생각이 맞는 것도 같네요.
많은 부분...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정작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이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답답한 심정에 이르게 됩니다.
예전에 운영하던 다른 주제의 카페의 경우는 꽤나 적극적이신 분들이 계셔서 더 많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지요.
이런 정체된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정모를 추진해보려 하는데 지금의 분위기라면 한분도 나오지 않으실 듯..ㅋㅋ
아무튼...만약에 정모를 추진한다면 참석이 가능한 분들이 계실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댓글로 의사표현 좀 해주세요.
어느정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름대로의 경험이 쌓이다보니 잠시만의 대화로도 사람의 성향이 파악이 되더군요.
여러가지 안되는 이유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기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용기를 내시구요.
살아있는 눈빛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늘 미래를 생각하고 밝고 긍정적 사고를 놓이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또 얼마나 댓글을 다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그래도 오늘 저는 글을 씁니다...^^;;
옆에 그림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Never giveup 이라는 단어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림이고 이 그림에
얽힌 사연도 많습니다.
말 그대로 포기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저 개구리처럼 절대로 포기하면 안됩니다.
거창하게 인생이 어떻고 하지는 않더라도 작은 한가지라도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지 못하는 인내력의 부제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꼭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핏빛처럼 선명한 다짐!
현대인들은 너무도 나약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빠른 경제성장에 너무도 급속도로 변해가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가부판단도 너무
빠르다보니 부가적으로 생겨난 습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다가 포기하더라도 간만큼 이득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넉두리 섞인 푸념 좀 늘어놨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하시고 뭔가 좋은일이 생기신다면 저와도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화이팅! ^^*
'항공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진공항 비행교육원 설립 (0) | 2009.10.14 |
---|---|
Terrafugia - 하늘을 나는 자동차 (0) | 2009.10.12 |
항공정비유학 관련 세미나 (0) | 2009.10.07 |
FAA A&P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공고 (0) | 2009.10.07 |
인터넷 정보의 허와 실 (0)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