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토살롱위크 방문 후기]에서 언급했듯, 이번 금속산업대전에 많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주변의 청년들이 관련 직종으로 많이 진출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항공 관련 시장보다 더 많은 관심을 두며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가, 그 실망을 다시 희망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오토살롱위크 방문후기 시원한 계절과 함께 반가운 전시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청년들과 꾸준히 방문하며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데, 10월이 가장 바쁘게 보낼 듯합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오토살롱위크" blog.daum.net 늘 그렇듯, 전시장에 방문하기 전에 "일산 맛집"에 들러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자동차에 관련된 몇 가지 공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