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첫 취업을 준비하는 자세를 자신의 이득에 집착하기보다는 배우는 자세로 학교를 선택하는 마음과 같이 생각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규 교육과정과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좋은 기업(학교)에서 유익한 경험을 통해 잘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사회의 신입생으로 첫 직장을 잘 만나야 합니다만, 잘못된 판단이나 기업을 바라보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인하여 입학의 기회를 잡지 못하거나 좋지 못한 경험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직장에 관한 이야기도 지난 글에서 간략하게 언급했지만, 비유적으로 표현했던 직업적 목표로 "외국계 기업" 의 의미는 단순히 자본의 근거를 기반으로 분류한 기업의 형태가 아니라 자국을 넘어 해외로 진출할 정도의 진취적 특징과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