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감사의 날 매년 찾아오는 날인데,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후로는 이전과 다르게 다가오는 날이 "스승의 날"입니다. 스스로 스승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늘 점검하며 살아가지만, 미천한 경험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이 더.. Jason's Story 2019.05.16
도움을 청하세요. 연말이 되면, 늘 제자들에게 편지를 주문해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가는 제자들에게 더이상 강요하기도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 요즘은 아무말 하지 않는데, 그래도 기억해주며 꾸준하게 보내주는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특히, 제가 반복적으로 강조하던 것들에 대한 인식.. What's up~! 2018.12.26
스승의 날 매년 스승의 날은 여느 선생님들처럼 제게도 부담스러운 날입니다. 성탄절이나 생일은 오히려 당당히 편지 보내라는 요구를 했는데, 스승의 날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작년에 썼던 글을 보니 올 해의 감정도 작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스승이라는 표현이 참 선택하기 어려운 단어라.. What's up~!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