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유학 설명회 후기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 토요일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길 달려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개인적 목표에 대한 열정이건 가족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건 다 좋습니다.  무엇엔가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날씨도 도와주질 않아 많이 참석하지 못하실 줄 알았는데 조금 늦기는 했지만 신청하셨던 모든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멀리 광양에서 새벽차로 오셨던 동규학생과 어머님은 참으로 열정이 대단해 보이십니다.

동규학생은 어머니의 그 열정을 좀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예정보다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점심도 제대로 못 챙기고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어느때보다 즐겁습니다.

다음 번 설명회 때는 간식거리라도 좀 챙겨야 할 것 같네요.  배가 고파서...^^;;

 

아무튼....

오늘 너무 즐거운 자리였고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댁까지 돌아가시는 길도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J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