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MT 후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지난 주말에 강화도로 MT 를 다녀왔습니다.

MT라는 것을 처음 가보는 녀석들도 있고 매년 진행하는 행사지만 맴버들의 성향에 따라서 분위기는 많이 달라지더군요.

 

이번 MT 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

 

 

 

 

 

대부분의 맴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발합니다.

 

 

 

 

장보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

 

 

 

 

영수증 길이만 1m 가 넘습니다. ^^;;

 

 

 

 

목적지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배가 고프니 먹어야지요~!  바다에서는 역시 바지락 칼국수~!

 

 

 

 

폭풍흡입~!

 

 

 

 

먹었으니 찍어야지요~!

 

 

 

 

펜션으로 와서 공 하나 던져주었습니다.

 

 

 

 

펜션에 서식중인 삽살이입니다.

 

 

 

 

공.....주으러 더 많이 다닙니다.

 

 

 

 

요런 벌칙도 해주고~!

 

 

 

 

바다도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러고 다니지 맙시다...겁납니다....--;;

 

 

 

 

몇 가지 미션을 마치고 휴식중...

 

 

 

 

새우깡 먹는 갈매기랑 한 판 해주고....

 

 

 

 

드디어 저녁식사 준비~!

 

 

 

 

양파도 까보고....

 

 

 

 

그릇도 씻어보고....

 

 

 

 

햄만 잔뜩~!

 

 

 

 

고기는 제가 구워줍니다.  작년에 시켰더니 태워버린 것이 더 많았다는....

 

 

 

 

완성된 햄탕입니다.  맛.....노코멘트~!

 

 

 

 

배불리 먹었으니 또 찍어야지요~!

 

 

 

 

햄탕 한 그릇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ㅋㅋㅋ

 

 

 

 

도란도란 대화의 시간으로...

 

 

 

 

개인 주제발표도 시켜봤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을 겁니다.

 

 

 

 

야화(?)가 있었지만 생략하고....푸~~~욱 잡니다.

 

 

 

 

류현진이 잠을 깨웁니다.

 

 

 

 

순간포착~!  미안합니다. ^^;;

 

 

 

 

이불도 개고~!

 

 

 

 

얼큰한 낙지볶음으로 해장(?)도 합니다.

 

 

 

 

역시 잘먹습니다.

 

 

 

 

아쉬운 1박 2일의 MT 를 마감합니다.

 

 

 

 

즐거운 MT 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