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학생들을 교육시켜 유학도 보내고 취업도 시켰습니다. 한 때, 미국 유학이 득 보다 실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유학의 위험성을 강조하던 글(2005년)도 썼습니다. 상황이 다시 바뀌고 있어 조심스럽게 유학을 추천하는 글도 썼습니다. ( 유학 관련 글 참고 ["이상적인 항공정비 유학" 바로 가기] ) 이미 많은 청년들이 현지에서 유학을 마치고 취업을 하고 있고, 어렵지 않게 영주권이나 시민권까지 취득하는 사례들이 늘어가면서 스스로 길을 찾아가며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이제는 불필요한 노파심을 버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 잘 자리잡고 있는 선배들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었다 판단되어, 조금 더 넓은 시야에서 다양한 항공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