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글도 남겨주고 계시는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 소신과 약간의 소명의식으로 시작된 작은 공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현상이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그럴수록 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려야겠다는 의욕이 앞서게 되네요.
시간이 더해감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제게도 많은 힘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중심이 제가 될 수 있는 것도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한정된 공간과 블로그의 한계로 인하여 상호간의 교류에 제한이 되었던 것이 현실입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교류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블로그를 시작하는 시점에 카페도 함께 만들었었습니다.
이제는 카페의 회원도 천여명에 육박하여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듯도 합니다.
지속적인 오프라인 모임도 있고, 작게나마 제가 없어도 자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소모임도 진행되고 있어 한편으로 뿌듯함도 느껴지네요.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지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전진할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는 저 개인의 힘으로는 부족할 듯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힘이 함께할 수 있을 때 더 많은 시너지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조금이나마 여력이 된다면 의지와 열정은 있으나 경제적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해 주어 유학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제 앞가림하기도 힘든 상황이나 언젠가 이루어질 소망이라 믿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도 반드시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믿거든요...^^*
아무튼....
위에서 말씀드린 의도로 다음에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블로그 메뉴화면에 카페로 이어지는 링크를 만들어 두었지만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방적 정보의 전달이 아닌 적극적 교류를 위한 공간이니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카페에 가입하시어 다른 분들과 많이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학부모님 모임을 진행하면서 조금더 적극적인 분들간의 교류를 위해 부모님들만을 위한 공간도 만들었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현지 유학중인 학생들간의 교류도 현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한 학생의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아주 아끼는 학생인데, 올 여름에 유학하여 잘 적응하고 아주 즐거운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아주 열심히 노력했고 자신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학생이라 더 믿음이 가네요.
자신의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여러분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
행동으로 실천할줄 아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카페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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