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좋아하고 정비한다는 사람이 자신의 자동차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물론, 비행기와 자동차는 많이 다른 기계장치입니다만, 더 어려운 비행기를 정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직업적으로 회사의 물건(?)을 정비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가족이 탑승하는 남자들의 장난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에 관련된 여러 글도 쓰고, 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예로 들어가면서 비행기를 설명도 하고 있지만, 직접 운전을 하면서도 관심을 갖지 않는 상황에서 차에 대한 두려움까지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차에 관심도 갖고 즐겁게 정비하면서 운전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관련 교재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책을 많이 보았는데, 최종 아래의 두 권으로 앞축이 되더군요.
직접 정비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정비소에서 수리를 받을 때 제대로 하는지는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교재입니다.
충분히 읽어가면서 자신의 차로 약간의 실습까지 병행한다면 기계에 대한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며, 무엇보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항공기를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고 조만간 관련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니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매일 아침, A&P 강의와 함께하세요~!
후원금은 후배들의 안정된 교육에 사용됩니다.
또 다른 많은 이야기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자동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Coolant Pump 교환기 (0) | 2017.11.03 |
|---|---|
| Lamp 접속불량 (0) | 2017.09.04 |
| MEGA FAIR 2017 (0) | 2017.05.30 |
| 모터쇼와 엔진룸 세척 (0) | 2017.04.10 |
| 여름용 타이어 (0) | 2017.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