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하면서, 인턴이나 공채보다 그 기준이 높기 때문에 추천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항기원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거나, 졸업 후 인턴을 거쳐 정규직이 되는 과정에 대한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그에 대한 설명을 덧붙인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어렵게 채용한 인원을 손실을 감수하며 탈락시킬 이유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합격이 된 이후라면 갑을관계는 바뀌게 된다고 보시면 되겠고, 기업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며 성장하는 일에만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비록, 가시적으로 탈락하는 인원이 보인다고 하더라도 이는 그들의 의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스로 적응할 의지가 없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식선에서 기업의 문화에 적응하고 직업적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굳이 탈락을 시킬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위와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원하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기업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합격하신 분들이라면 고민의 여지가 없으며,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흔들리지 말고 합격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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