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항공정비사를 하고싶다며 찾아온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어머님이 있었습니다.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이 일반적인 기준에서 공감하실 분들이 많을 듯 싶어 일부를 편집하여 공유하려 합니다.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청년들의 성향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에게 진로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집의 특성상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특정 학교나 대상을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혀두고 싶습니다. 아울러, 평가는 저마다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항공정비사라는 직업에 한해 제가 가지는 기준은 종사자들의 평균을 넘어서기 때문에 다소 거북하게 들릴 수 있는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제가 드리는 정보가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표현이며, 더 나아가 학생들 스스로 처음부터 너무 낮은 잣대로 직업을 바라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라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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