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지난시간 돌이켜보면 편견과 아집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때 늘 제게 일침을 주던 것은 책인 것 같더군요.
오래전에 샀던 책인데 어디까지 읽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시간이 흘렀는지...아니면 그 때 제가 다른 생각으로 가득 차서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는지는 모르겠지만...다시 펴든 오늘 참 새로웠습니다.
가끔 느끼는 일이지만 예전에 읽었던 책...다시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된 스티브 김이라는 분...참으로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는 분입니다.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흔들릴 때 한번 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최근 저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도 받았고, 오늘 우연히 듣게된 소중한 이야기 덕분에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늘 인사만 하고 지내던 분께 의외의 말씀들을 듣게 되니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너무 혼자만 외롭게 달려오지 않았나...싶네요.
지금 힘든 상황이시라면...옆에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시기 바랍니다.
Jason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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