삷의 기술을 진정 터득한 자에게는 일과 놀이에, 노동과 여가에, 정신과 육체에, 배움과 휴식에, 사랑과 종교에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단지 매사에 탁월한 비전을 좇아 행동할 뿐이며, 다른 사람들이 그를 보고 일하고 있다고 하든 놀고 있다고 하든 개의치 않는다.
- 노자(老子) -
위의 글은 자칫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사에 집중하고 노력하면 그것이 곧 진정한 삶의 기술이라는 의미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어릴때부터 경쟁사회에서 남보다 앞서야 함을 늘 강조하며 강요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남과의 경쟁보다는 집중에 노력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경쟁을 하고 싶다면 굳이 비교대상에 의미도 없는 남과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하는 것이 어떨까요?
노력과 재능이 공존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 둘중 자신의 힘으로 가능한 것은 노력이니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책을 읽다가 몇자 적어봤습니다.
가을....
책 많이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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