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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이야기

FAA A&P 부정응시로 인한 재시험 공지

Jason Park 2009. 10. 9. 10:36

참으로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단 한국인들만 연류된것은 아니지만 국내 모업체를 통해 FAA A&P License 를 취득했던 정비사들의 재시험을 지시하는

공문이 FAA 에 떴군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안이한 생각이 국제적 망신으로 이어지는 순간입니다.

 

누누히 저도 말씀을 드렸지만 FAA 자격이 돈으로 딸 수 있는 자격도 아닐 뿐더러 그렇게 취득한 자격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한국사람들 대단합니다.  3000문제를 외우는 것도 모자라 시험관까지 ...

그 열정과 시간을 공부에 투자했으면 자격증 취득하고도 남았을텐데 말입니다.

 

공문에 따르면 San Antonio, Texas 에서 응시했던 사람들 중에 Bryan Tobias 라는 DME 에게 시험을 봤던 사람들은 모두

내년 9월까지 재응시하라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이 현직 메이져급 항공사의 정비사들로 파악이 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 수모를 어찌 감당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시험을 준비하시는 많은 회원님들...

正道가 가장 빠른 길임을 재차 강조합니다.   노력해서 얻는 결과라야 자신에게 떳떳하지 않을까요?

 

 

 

첨부파일 reexaminatio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