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대 항공사 항기원의 모집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면접까지 마친 기업도 있고, 현재 서류접수가 시작된 기업도 있어 아직까지 관련 문의를 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반복적으로 비슷한 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은 것이 아쉽습니다. 그만큼 정보의 근원이 한정된 환경도 문제겠지만, 더 찾으려 노력하지 않는 습관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늘어만 가는군요.
항기원에 관련해서는 충분히 정보를 드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올 해부터는 일반적인 기업으로 공유 대상을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 외국계 기업에서 정비사로 종사하는 청년들을 초대해 취업스토리와 성장과정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곧, 영상을 편집해서 공유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항기원 혹은 대기업에 합격한 이후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필요한 이야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어 항기원을 비롯하여 기업에 입사하신 후 어떤 자세로 노력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후원금은 후배들의 안정된 교육에 사용됩니다. 또 다른 많은 이야기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취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기원 탈락이 실패는 아닙니다. (0) | 2020.01.07 |
---|---|
외국계 기업 정비사 선배와 시간 (0) | 2020.01.03 |
고등학생 항공정비 진로지도 (0) | 2019.12.27 |
독이 되는 면접준비 (0) | 2019.12.16 |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 (0) | 201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