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에 이어, 지난 주는 제주항공 정비사 채용과정 서류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3주 정도, 인턴정비사 준비를 시키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제가 줄기차게 강조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한 청년들은 어렵지 않게 면접까지 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항기원을 기준으로 기본에 충실한 준비를 했던 청년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인턴정비사 서류전형도 통과하고 있습니다. 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합격 이후, 어떤 정비사가 될 것인지를 고민하며 준비하는 인재를 좋아하지 않을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격한 이후 직장생활에 임하는 자세를 유추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드는 것이 합격에도 도움이 되지만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주말이면, 항기원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항공전자 수업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인턴을 준비하는 청년도 함께하고 있어서, 지난 주말에는 인턴정비사 면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중에 일부를 편집했으니, 내일 아시아나 항공의 인턴정비사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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