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re you Jason? 어느 덧 블로그를 만든지도 3년이 되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현재 유학을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었다는데 대해서 아주 고무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첫 글을 쓸 때만하여도 정비를 배우러 유학을 가겠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얼마나 될지 참으로 미지수였습니.. Jason's Story 2012.02.20
군사우편의 추억 제가 공군에서 군생활을 조금 오래 했습니다. 피교육자 기간까지 포함하면 1987년부터 2001년까지이니...흐미~~~청춘을 다 바쳤지요. 아무튼...처음 집을 떠나 생활해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하게되었는데, 그 중 군사우편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군인들은 공짜로 편지를 보낼.. Jason's Story 2012.02.16
네이버 파워 지식인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답변 잘했다고 뭔가가 되었다고 메일이 왔네요. 아래의 내용으로 보아 칭찬인 듯 합니다. 아무튼....기분은 좋습니다...ㅋㅋㅋ 칭찬 받으니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아마도 네이버에서 이런 심리를 노린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Jason's Story 2012.02.03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한창 이문세 날리던 시절 좋아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탁자 위에 물로쓰신 마지막 그 한 마디...서러워~~~♬" 이 노랫말에서는 목이 메여 밥을 못 먹던 노래도 있었지요...다 추억속의 노래들입니다. 갑자기 세월 야그를 하는 것은 아들녀석 때문입니다. 이미 말씀 드렸듯, 요즘 앵.. Jason's Story 2012.02.02
Angry Birds 아들 녀석이 요즘 앵그리버드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게임은 주말에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가끔 게임은 안하고 음악만 틀어놓고 감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더니 지난 주말, 마트에서 그 캐릭터 인형을 보고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제게 강요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하.. Jason's Story 2012.01.27
어머니의 사랑 체질적으로 기관지가 약한 탓에 아들도 감기만 걸렸다고 하면 기침으로 폐렴까지 가곤 합니다. 성장하면서 잘 몰랐는데 마흔이 넘으니 저도 슬슬 약한 부위가 제 성능(?)을 발휘하는 듯 하네요. 감기만 걸려버리면 기침이 오래갑니다. 선친께서도 폐암으로 돌아가셨기에 유난히 .. Jason's Story 2012.01.25
아들의 스승 ... 아버지 아들은 알게 모르게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닮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같은 행동을 하는 제 모습을 보았을 때, 참으로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같은 이치로 제 행동이 아들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면, 참으로 행동.. Jason's Story 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