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 간의 교류와 친목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던 MT 를 작년에는 소규모 당일 여행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었지만, 아쉬운 대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는 충분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았지만, 조금씩 일상으로 회복하는 단계로 들어서면서 올 해의 MT 는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연습 차원에서 소규모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2018 MT 봄이면 학생들과 멀지 않은 곳으로 MT 를 다녀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이와 직업 탓에 서로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없거니와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표면적인 대화로 국한되는 blog.daum.net AEROKOREA 강릉 여행 매년 가을이면 청년들과 캠핑을 하고는 했습니다. 여느 캠핑과는 다르게 야외에서 평소 해보지 못했던..